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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가르칠 때 필요한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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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틱!_9일차

 

여러분이 가르치는 학생들은 당신의 수업에 관심이 있나요?

처음부터 수업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은 없을 겁니다, 아마.

그러면 어떻게 해야 흥미를 끌 수 있을까요?

해답은 스티커메시지 6원칙에 있습니다.

먼저 핵심내용을 추려내세요.

다음으로는 이 내용을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설명을 할 때에는 비유를 들어도 좋고, 통계를 이용해도 좋아요.

다만 통계사용시 숫자는 그저 거들뿐 그 관계성을 확인시켜주는 겁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모르는 사실을 첨부해서 호기심을 자극시키고요.

설명을 할 때 당신이 아는 전문적 내용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풀어주세요.

교육 내용에 하나의 스토리를 엮어내면 아주 좋습니다.

말로 설명이 어려운 내용이라면 차라리 직접 확인시켜 주세요.

 

이상의 내용을 아래 문장으로 공유합니다 :)

 

스틱!_스티커 교수법

 

스티커 아이디어는 변화를 야기한다.

역피라미드 구조로 글을 쓸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강제로라도 정보의 우선순위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다.

일단 수업의 내용을 추려내고 나면 이를 될 수 있는 한 단순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다.

비유는 새로운 개념을 묶어 연관짓는 매우 쉬운 방법이다.

"교육은 물통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을 지피는 것이다."

호기심은 연속된 수업에 연료를 공급한다.

와인에 관해 읽는 것('대담하고 조화로운')과 직접 맛보는 것은 다르다.

구체성은 우리의 머릿 속에 아이디어를 각인시킨다.

아이디어를 시식하게 하는 것이다.

검증 가능한 신용의 가장 대표적인 예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통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비결은 복잡한 숫자가 아니라 그 관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여러분이 복권에 당첨될 확률은 지나가다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도 작답니다."

그 악당의 이름은 바로 '지식의 저주'다.

이미 알고 있는 것을 배우지 않은 상태로 되돌리는 일은 불가능하다.

감성은 사람들에게 각별한 느낌을 준다.

세상에서 가장 끈끈한 스티커 아이디어의 일부는 스토리다.

"삶의 90퍼센트는 그저 눈에 띄기만 해도 된다."

만일 스토리텔링에 어울리지 않는 주제가 있다면 그것은 '기술'일 것이다.

 

스틱!_40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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