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점성술이나 사주도 과학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역사가 오래되었고 또 맞는 부분을 예측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주는 반증가능성이라는 기준을 들었을 때 과학의 범위 안에 들어오기 어렵습니다.
침대는 가구가 아닙니다, 과학입니다 라는 광고 아시는 분?
1993년 정직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탤런트가 나와서 광고카피를 내걸고 수익이 상승했지요.
왜 그랬을까요?
일반적으로 과학이라는 것은 많은 연구가 동반됩니다.
그러다 보니 실험과 같은 검증된 방법으로 얻어낸 지식으로 보편적인 진리가 되었지요.
이것이 바로 원칙 4 신뢰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메시지에서의 신뢰성이란 무엇인지 아래 문장으로 공유할게요 :)
정부기관의 권위는 우리의 메시지에 신뢰성을 심어줄 수 있다.
반(反) 권위적인 사람들로부터 신뢰성을 이끌어내면 된다.
현대 사회에는 지나치게 많은 메시지가 흘러넘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출처를 궁금해하고 신빙성을 의심한다.
진정한 권위는 그 지위가 아니라 출처의 정직성과 신뢰도에서 온다.
세부적인 사항에 대한 지식은 흔히 전문성을 입증하는 증거로 여겨진다.
또 다른 방법은 통계 수치를 이용하는 것이다.
통계는 언제나 '관계'를 묘사하는 데 이용되어야 한다.
통계를 유용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맥락과 척도다.
통계와 관련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그것을 출력이 아니라 입력 대상으로 활용하라는 것이다.
내적 신뢰성을 향상하는 세 번째 방법은, 시나트라 테스트라고 불리는 시험을 통과한 특정 유형의 예시를 활용하는 것이다.
고객들에게 직접 확인해볼 것을 요청하는 이런 태도를 '검증 가능한 신용(testable credentials)'이라고 부른다.
대답은 신뢰성을 부여할 수 있는 적절한 출처를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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