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고 싶은가요?
그렇다면 메시지를 단순하게 써보세요.
오래도록 기억되는 메시지의 원칙 1은 단순성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마구잡이로 줄여 쓰는 게 아니고요.
단순하면서 그 안에 뜻을 담고 있어야 합니다.
가장 좋은 예시가 속담이라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서양 쪽 속담을 예시로 들었습니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우리의 속담을 보도록 할까요?
이 속담은 어딜가나 말조심을 하라는 뜻이 담겨있지요.
웹페이지 검색을 하거나 뉴스를 볼 때도 제목이 눈에 띄잖아요.
이 글을 보시는 분도 분명 그러할 거라 생각합니다.
아래에는 원칙1에서 공유하고 싶은 문장들이에요 :)
"어떤 작전계획도 적과 만나면 쓸모가 없어진다"
여기서 '단순'의 정확한 개념은 메시지의 '핵심'을 찾으라는 의미다.
"완벽함이란 더 이상 보탤 것이 남아있지 않을 때가 아니라 더 이상 뺄 것이 없을 때 완성된다."
"우리는 가장 저렴한 항공사다."
"경제라니까, 이 멍청아!"는 클린턴 스토리의 리드다.
'이름, 이름 그리고 또 이름'은 단순한 문장이지만 완벽하게 핵심을 상징하고 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은 어찌나 심오한지 인간의 행동에 평생 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버튼이 50개나 달려있는 리모컨은 채널 변경이 힘들다.
청중이 이미 가지고 있는 기억을 두드려 깨워라.
무익한 정확성은 '지식의 저주'의 한 증상이다.
무익한 정확성과 기타 다양한 '지식의 저주'를 피해 갈 수 있는 최선의 예방책 중 하나가 바로 비유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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