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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독리더 창의적으로 성공한 영화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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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으로 성공한 영화감독_일독리더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일독리더

08 모든 길은 스스로 열린다

로버트 로리드게즈는 '앨 레이 네트워크'의 설립자이자 회장입니다.

그는 영화감독이자 각본가, 제작자, 촬영감독, 편집자, 뮤지션입니다.

텍사스 대학교 재학시절, 첫 장편영화의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그 시나리오를 영화로 만든 것이 <엘 마리아치>였습니다.

이 영화는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후 세계적인 감독 반열에 올랐습니다.

 

로드리게즈 리스트

영화판에는 '로드리게즈 리스트'라는 말이 있습니다.

활용할 수 있는 모든 '자산' 리스트에 맞춰 영화를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는 오직 자신에게 주어진 것들만으로 시나리오를 수정 후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총 제작비는 7,000달러였고 7만 달러만 주면 팔 생각이었습니다.

이를 칼럼비아 영화사가 배급권을 사들여 개봉했습니다.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로드리게즈 리스트는 '저예산 영화'라는 새 패러다임을 만들었습니다.

"아마도 내년에는 출판작이 더 늘어날 겁니다. 이렇게 제작비도 스텝도 없이 찍은 영화가 상을 받았다는 걸 알면 너도 나도 카메라를 들고 세상에 뛰어들 테니까요."

 

한계 안에는 자유가 들어 있다

그는 영화감독으로서 자신의 첫 작품에 전혀 깊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줄 생각이라면 전혀 다른 영화가 되었을 것입니다.

"거북이, 개, 술집, 목장, 버스만 활용해야 하는 상황일 때 나는 더 자유로울 수 있었다. 한계는 곧 자유였다. 한계 안에서 완전히 자유였다."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기

그가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촬영할 때 일입니다.

특수효과 담당자의 과한 불꽃으로 인해 계획과 어긋났습니다.

모두 난리가 난 가운데 조감독과 로버트는 그대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로버트는 '안되면 주어진 상황을 창의적으로 활용한다'는 대안을 가지길 강조합니다.

'어떻게 하면 돈과 시간이 충분했을 때보다 더 나은 상황으로 바꿀 수 있는가?'

 

"예술은 불완전할 때도 반드시 있어야 하는 법임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다."

 

모두가 같은 문으로 들어갈 수는 없다

로버트는 보편적 문법을 따르지 않는 대표적 인물입니다.

성공이란 '무리를 따라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생각을 크게 하면 경쟁이 덜 심한 곳이 있습니다.

성공하려면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먼 곳까지 내려다볼 수 있어야 합니다.

 

몰라도 된다

사람들은 로버트가 정말 많은 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은 단 한 가지, 창의적인 삶을 살고 있는 것뿐이라 말합니다.

"어떤 일이든 기술적인 부분은 10퍼센트이고 90퍼센트는 창의성이다. 창의성을 발휘하는 방법을 안다면 싸움의 절반은 끝낸 셈이다."

 

걱정하지 마라. 남들도 잘 모른다. 모른다는 것이 핵심이다.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로버트는 성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배우기 위해 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성공에는 그것을 가능하게 한 '열쇠'가 들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는 실패한 영화 <포 룸>의 장점을 극대화해서 <씬 시티>를 탄생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영화는 "실패는 오래가지 않는다"는 주장을 입증하는 사례가 되었습니다.

<포 룸>에서 얻은 아이디어로는 <스파이 키드> 시리즈를 만들어 성공했습니다.

실패는 오래가지 않습니다. 

"당신의 직관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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