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눈에 잘 띄는 곳에 존재하라
아널드 슈워제네거는 스무 살에 유니버스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최연소 보디빌더로 기록된 그는 은퇴 후 영화배우의 길을 갑니다.
지금껏 전 세계 30억 달러 이상 수익을 올린 배우가 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봉사했고 다양한 계층의 리더들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기러 간다
"내 비전은 '이길 수 있다'였다."
아널드는 대회에 출전한 경쟁자들에게 심리적 공격을 합니다.
경쟁자는 결국 그에게 집니다.
중요한 건 승리는 경쟁하러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이기려고 나온 사람이 갖고 간다는 것입니다.
버티는 자가 이긴다
"다만 누군가 나를 발견해줄 때를 기다렸다."
"내가 한 것은 그저 버티는 것이었다."
커다란 기회는 작은 승리들 속에 들어있습니다.
"퇴장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가 나를 기어이, 본다."
09 세 번째 떠오르는 것이 진짜다
데릭 시버스는 최고의 교사, 최고의 크리에이터, 최고의 장난꾸러기입니다.
자신의 회사를 통해 33권의 책을 펴낸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
세 번째 떠오르는 것이 정답이다
어떤 질문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대답은 재미가 별로 없습니다.
이는 즉각적이고 무의식적인 '자동 사고'라고 합니다.
자동 사고보다 느리지만 의식적이고 이성적인 사고가 있습니다.
이것을 활용해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뭔가 가치 있는 삶을 살았던 인물이 떠오를 때 우리는 성공에 대해 더 근원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느리게 가야 빠르게 얻는다
데릭은 우연히 작고 귀여운 레코트 가게를 방문합니다.
가게에 자신의 CD를 팔고자 흥정을 했습니다.
주인은 한 장마다 4달러의 수수료를 제외한 원하는 판매 금액 전부를 제시합니다.
그날 밤 새로운 웹 사이트를 만들고 공지합니다.
"원하는 판매기만 직접 정하세요. 우리는 CD 한 장당 4달러의 수수료만 받고 나머지 판매금액은 매주 정산해드리겠습니다."
작업을 하다 보니 자신이 들이는 시간에 25달러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비용 면에서 볼 때 35달러와 별 차이가 없다고 문득 생각합니다.
할인 요청을 대비한 여유분으로 마침내 35달러의 등록비가 책정됩니다.
35달러의 등록비와 4달러의 수수료, 종종 할인 이벤트까지 3가지를 합니다.
이 3가지가 데릭의 사업을 10년 동안 가능하게 했습니다.
"좀 더 느리게 생각할수록 상황이 단수해지면서 가야 할 길이 보인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데릭이 강연을 듣기 위해 모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자전거 타기에 푹 빠진 데릭
-전속력으로 45분 동안 달리는 운동 습관
-시간이 흐를수록 자전거 타기가 힘들어짐
-'너무 빨리 달리지 말고, 그렇다고 아주 느리게는 아니더라도 그냥 좀 느긋하게 달려보자.'
-전속력으로 달리던 구간에 천천히 달림
-주위를 둘러보며 느리게 자전거 타는 시간이 멋진 시간이 됨
-타이머를 들여다보니 43분이 막 지나있었음
-단 2분의 시간으로 고통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남
-'우리에게 필요한 건 '멈추는 것'이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질문을 던지기
-이상 신호를 감지하고 멈출 줄 아는 것
-좋은 신호를 얻기 위해 2분 정도 기다려줄 줄 아는 것
-그것이 곧 우리가 추구해야 할 성공의 법칙
"우리가 저지른 실수들은 대부분 나태함 때문이 아니다. 야심과 욕심 때문이다."
10 매일 손님을 맞이하라, 환대하라
매트 뮬렌웨그는 워드프레스를 개발한 인물입니다.
저자는 이 회의 고문을 맡고 있습니다.
달리는 개는 어떻게 되었을까
저자는 매트와의 여행을 통해 그가 독서광임을 알게 됩니다.
그것이 그의 엄청난 성공의 법칙이었습니다.
매트는 회사에 심각한 상황이 닥쳐도 평온합니다.
당구를 치며 그는 생각합니다.
'자, 이젠 어떡하지? 오늘 일어난 이 일이 1년 후, 10년 후에 생각하면 어떤 의미일까?'
자동차 뒤꽁무니를 쫓아서 맹렬하게 달리는 개 이야기입니다.
마침내 그 개가 자동차를 따라잡는 데 성공하지만 이후 뭘 해야 할지 모릅니다.
'그 후의 계획'의 방향이 없어서입니다.
"매일 새로운 대안을 찾아라."
"우리에게 필요한 건 갑자기 진상으로 변한 손님에 대한 걱정과 불평, 두려움이 아니다. 모든 손님을 환대할 수 있는 계획이다."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 있다
매트가 저자에게 '웨잇 벗 와이'라는 블로그에 실린 '맨 끝'이라는 글 읽기를 권합니다.
오직 하나의 글만 읽을 수 있다면 꼭 그걸 읽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숫자와 도표를 사용해 우리의 삶이 얼마나 짧은지 잘 보여줍니다.
아래는 인용된 글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할 무렵이면 우리는 부모님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시간의 93퍼센트를 써버린 것이다. 어른이 된다는 건 7퍼센트, 5퍼센트, 3퍼센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뜻이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맨 끝에 서 있다."
"남은 7퍼센트 가운데 당신은 몇 퍼센트를 화를 내고 걱정하고 좌절하는 데 사용하고 있는가?"
현자와 부자로 만들어줄 도구들
저자가 만난 매트는 부자보다는 현자에 가깝다고 합니다.
매트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습관은 잠자리 들기 전 '팔 굽혀 펴기 1회'를 하는 겁니다.
팔 굽혀 펴기 한 번도 못할 만큼 힘들기는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거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매트가 강력하게 추천하는 최고의 성과 도구 몇 가지입니다.
⊙ P2(워드프레스 테마) : 이메일의 대안-p2theme.com
⊙ 슬랙 Slack : 인스턴트 메신지의 대안-slack.com
새 HQ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Slack은 여러분의 팀과 소통할 새로운 방법입니다. 이메일보다 빠르고, 더 조직적이며, 훨씬 안전합니다.
slack.com
⊙ 모멘텀 Momentum : 집중력을 도와주는 구글 크롬의 확장 프로그램
⊙ 분더리스트 Wunderlist : 일을 끝마치도록 도와주는 할 일 관리 앱 · 툴
⊙ 텔레그램 Telegram : 암호화 기능이 뛰어난 메시징 앱
⊙ 캄 calm : 쉽게 명상을 접할 수 있는 탁월한 앱
글을 쓰는 사람이 미래를 얻는다
오토매틱의 직원 채용은 순전히 이메일을 통한 직원 서류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당락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은 글을 명확하게 쓸 줄 아느냐다."
"오늘날 큰 성공을 거두는 사람들 모두는 말하기와 글쓰기에 탁월한 실력을 갖추고 있음을 우리는 어렵잖게 발견한다."
"코드 시인 code poet, 즉 우아하고 시적인 스타일을 지닌 프로그래머들이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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